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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교방문 현장체험학습 소감문쓰기 대회-장려상(이은비)
작성자 관리자 조회 340 등록일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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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방문 현장체험학습 소감문쓰기 대회-장려상> 


인헌중학교 방문기 


2학년 1반 이은비 


5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중학생 때 다니던 인헌중학교 모교를 찾아뵈었다. 먼저 3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시던 선생님을 찾아뵙고 고등학교 생활과 미용실에서 아직도 근무하는지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은 추억, 나쁜 추억 이야기도 해주셨다.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학교생활도 잘하고 있는 것 같다!’시며 보기 좋다하셔서 괜히 뭔가 낯선 느낌이었다.


같은 연도에 졸업생 친구들도 다 같이 모여 교실에서 이야기도 하고 수업하시고 계신 교과 담당 선생님들과 장난도 치면서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일 생각나던 기억은 우리가 별명까지 지어준 로드 향숙씨!!’ 그 당시 생활인성지도부 담당이시고 영어 과목 담당이신 길향숙 선생님이시다. 3학년 수업도중 나와 복도에서 눈이 마주쳐서 들어오라고 하여 갑자기 후배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하시더니 나의 중학교 시절 학교생활을 후배들에게 이야기해 주셨다.


후배들은 나를 모두 신기하게 쳐다 보았다. 복도에서 졸업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학고 있는데 뒤에서 후배 아이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갑자기 인사를 하고 갔다. 학교도 많이 바뀌고 시설도 많이 바뀌고 선생님들도 많이 바뀌셨지만 모르는 선생님 분들이 나을 알고 계셔서 많이 쑥스러웠다.


중학교 시절에 나는 말도 안 듣고 무슨 일만 있으면 욱해서 던지고 부시고 무서운 것도 없이 선생님께 막말하고 욕설하고 수업시간마다 항상 사라졌다가 점심시간에 나타나 밥만 먹고 친구들끼리 사고 쳤다가 종례시간에 교실을 들어오던 학생이었다. 2학년 때는 대안교실을 다니면서 반 친구들끼리 교실에서 담배도 피고 장난도 많이 치고 부모님 속도 많이 썩여 죄송했지만 이제는 의젓한 서울연희미용고 학생이므로 속도 덜 썩이고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 바른 고등학생이 될 것이다.


3을 마칠 끝에 나 때문에 선도위원회가 열렸을 때


나는 절대 졸업하고 나서도 이 학교 오지 않을꺼야! 무슨 좋은 추억이 있다고 와야 돼?”


그랬던 내가 다시 다니고 싶고, 돌아가고 싶고, 하는 곳이 나의 모교 인헌중학교이다.


모든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싶었지만 정근 가시고, 출장 가시고, 출근 못하신 선생님도 계셔 몇 분 못 뵙고 졸업생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내게 항상 힘이 되어 주시고 2년 동안 나를 지켜봐 주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신 대안교실 담당 최명숙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다.


당시 교무부 담당이시던 영어부장 강진자 선생님도 항상 잘 챙겨 주시고 사고도 많이 쳐서 가야 할 강제 전학도 막아주시고 밥 못 먹었으면 교직원 식당 데리고 가 주셔서 같이 식사도 해주시고 했던, 학교에 계신 엄마가 되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학교를 책임지시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던 학주 선생님!! 수업 도중 학교 담 넘어서 집에 가고 있으면 손잡고 학교로 다시 데리다 주시던 것도 정말 좋은 추억으로 많이 쌓았습니다. 방학 도중에 학교 밖에서 사고를 쳐서 경찰서에서 연락 왔다고 해도 저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시고 잘 챙겨 주시고 그렇게 지겹도록 나를 지켜봐주신 선생님들께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고등학교 생활은 바른생활로 사고 안치고 180도 달라진 학생으로 잘다니고 있습니다. (^^) 그 당시에는 잔소리 같던 조언도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미용도 하면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헌중학교는 저의 인생에 삶에서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교가 집 코앞에 위치하고 있어도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모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잇다.


너무 달라지고 있는 인헌중학교!!! 좋은 경험도,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아서 행복 했어. 앞으로도 영원히~ 사고치는 아이들 없이 좋은 후배들이 잘 졸업해서 모두 나와 같은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졸업했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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