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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졸업여행소감문쓰기대회>-최우수상(조민지)
작성자 관리자 조회 281 등록일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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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졸업여행소감문쓰기대회>-최우수상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 - 부산 졸업여행 소감문


 


3학년 3반 조민지


<1일차>


우리가 투표해서 부산으로 졸업여행을 가는 거라서 그런지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었고 기대도 많이 되었습니다. 부산 가기 하루 전날에도 옷을 뭐 입고 가면 좋을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 반은 740분까지 모이는데 저는 10분 빨리 갔습니다. 반에 친구들이 많이 와 있었는데, 예림이는 제가 교실로 들어오자마자 빵~ 터졌습니다. 이유는 제가 베레모를 쓰고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옷이랑 모자가 빨강색이라서 화가 같다고 했습니다. 튀는 색상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졸업여행이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 보고 싶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도 저의 그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버스를 타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저도 버스 안쪽에 앉고 싶어 했고, 제 버스 짝꿍인 자영이도 안쪽에 앉고 싶어 해서 제가 그냥 양보해서 통로 쪽으로 앉았습니다. 버스에서 사진도 찍고 중간에 자기도 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 가는 동안 휴게소는 딱 2번 갔습니다. 처음에 간 곳은 화장실만 들렸고, 2번째로 간 곳 휴게소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데 잠을 잘 못 자서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점심으로 저희는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버스에 다시 탑승했습니다.


그렇게 7시간 가까이 달려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에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해운대에 간 것인데, 해운대 바다에서 친구들이랑 단체사진도 찍고, 제 개인 사진도 찍었습니다. 해운대에서 사진을 더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웠습니다.


해운대에서 시간을 갖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고, 동백섬으로 가 사진을 또 찍었습니다. 여기에서 연성대 면접 시간 예약도 했습니다. 동백섬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동백섬에서 APEC 회의실도 보고 있다가 숙소로 갔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자기 캐리어를 찾고, 조장이 방 열쇠를 받아서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서 짐을 다 풀었습니다. 저는 진짜 좋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TV도 볼 수 있고, 와이파이가 터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부산 오기 전부터 제가 데이터가 없어서 폰을 사용하지 못 할까봐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파이가 터진다고 자영이가 알려줘서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저희는 5명이 방을 같이 쓰는데, 방은 4인용 방이라서 이부자리도 한 개 부족하고 한 명이 잘 잘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고민을 했습니다. 저희 반 친구들 중에 다른 방 쓰는 친구는 인원이 5명인데, 방이 여러 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하가 똑같은 돈을 주고 우리는 왜 이렇게 방을 주냐?” 라는 식으로 말을 했고, 지금이라도 방을 바꿔달라고 할까?”라고 했습니다. 저는 더 늦기 전에 바꿔달라고 말하자!” 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짐을 더 풀어버리면 옮기기도 힘들고 나중에는 바꾸기도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다 하고 저는 옆방에 있는 친구들 방에서 놀다가 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하가 다른 방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밥을 먹으러 내려가서 숙소식을 먹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된장 냄새가 났습니다. 떡볶이, 오이무침, 갈비, 김치 등의 반찬도 있었습니다. 떡볶이가 차가워서 아쉽긴 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인 더베이를 가기 때문에 화장을 수정하고 고데기도 했습니다. 립이랑 고데기는 친구 것을 빌렸습니다. 맥 레드색의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제가 오늘 입은 옷이랑 어울리는 컬러였습니다. 고데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빈이에게 배웠습니다. 처음 해보는 방식이었고 제가 쓰는 고데기와 달랐습니다. 처음 하는 것 치고 컬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버스에 탑승해서 더베이를 갔습니다. 낮에 잠깐 더베이 지나 갈 때에는 그냥 그랬었는데 저녁에 가서 보니까 정말 경치가 근사했습니다. 불빛도 알록달록하고 진심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사진도 좀 찍고 야경을 보고 다시 숙소로 갔습니다.


저는 화장을 지우기 아까워서 셀카를 엄청 많이 찍었습니다. 옆방에 놀러갔는데 꽃보다 남자를 보고 있어서 저희도 TV를 같이 봤습니다. 다 씻고 자려고 이부자리도 깔고 누웠습니다. 저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예빈이가 코를 골고, 자영이가 시끄럽다고 계속 옆에서 말을 해서 자기가 힘들었습니다. 자영이가 말을 자꾸 시켜서 처음에는 말해주다가 나중에는 그냥 잔다고 하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겨우 잠을 잤습니다.



<2일차>


7시 기상이라서 저희는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습니다. 지도해주시는 안전 선생님이 저희는 준비 다 하고 화장하고 있으니까 너희가 가장 부지런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아침 밥은 뷔페식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밥은 저 개인적으로는 맛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만두도 있었는데 내가 살면서 먹어본 만두 중에 제일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잘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식을 먹고 숙소에 가서 양치도 하고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태종대로 가기 위해서 다누비 열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태종대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태종대를 다 보고 다음 스케줄을 하기 위해서 다시 다누비 열차를 기다리면서 또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비누 열차를 타고 내려와서 버스에 탑승 후에는 감천문화마을로 갔습니다. 제가 패딩을 숙소에서 안 가져 와서 너무 추웠습니다. 내려서 걸어가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치마가 날아가고 모자도 날아가는 등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기념품 파는 곳에 가서 엄마한테 선물 드릴 손수건 2개랑 스카프를 사고 다른 곳으로 가서 아빠랑 동생에게 줄 장갑을 샀습니다. 제가 쓸 팔찌고 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사고 사진도 찍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친구들이나 가족과 간다면 사진을 꼭 많이 찍고 싶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서 단체사진 한 장을 찍고 버스에 타려고 기다리는데 우리 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님 두 분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이 넓은 땅에서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또 어떤 아기가 울고 있는데 친구들이 귀여워서 우는 아이를 단체로 따라하면서 버스만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버스에서 부산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각 만원씩 식사비를 줬습니다. 6명이서 같이 먹기로 했는데, 서로 합의를 볼 수가 없어서 3명 씩 나눠서 먹기로 했습니다. 저랑 자영이, 혜수는 돌아다니다가 엉터리 생고기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에도 있지만 맛이 너무 달랐습니다. 경상도 음식이 맛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음식이 다 시큼하고 맛도 밍밍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혜수가 대학교 면접 예약하는 것 때문에 PC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잘못 봐서 조금만 하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화장품 가게에도 들어가고 다이소도 가고 여러 곳을 구경 했습니다. 저희는 할 게 없어서 제일 먼저 약속 장소인 자갈치역 6번 출구로 갔습니다. 역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오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탑승했는데 개미집을 간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밥을 많이 먹었는데……라고 하니까 지도해주시는 안전 선생님이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기대했었던 낙곱새를 먹기 위해 개미집으로 갔습니다. 친구들이 말했던 것처럼 너무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맛은 있었는데, 파는 너무 많고 곱창은 보이지도 않게 너무 조금 있었습니다. 그 점이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하기 위해 숙소로 갔습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님이 반장이 자기반에서 춤을 잘 추는 친구들을 앞으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희가 뭔가 저를 지목할 것 같아서 친구 뒤에 숨어 있었는데, 역시나 저를 내보냈습니다. 저는 무대에 나가 본 적이 없어서 너무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춤을 쳐야지 라고 생각 했지만, 몸이랑 마음이 따로 놀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장기자랑에 많이 참여 하지 않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레크리에이션도 빨리 끝났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와서 학교에서 치킨을 사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슬이가 자기네 방이랑 같이 먹자고 해서 다 모여서 같이 먹었다. 다 먹고 좀비 놀이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못했습니다. 씻고 내일 짐을 쌀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쓸 것만 빼놓고 짐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피곤해서 빨리 잤습니다. 제가 자는 동안 연희랑 예진이가 자는 것을 찍어 갔다고 했습니다.


 


<3일차>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는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다 하고 화장이랑 머리도 다 하고 밥을 먹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오늘도 선생님이 너희가 제일 부지런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라서 짐을 다 가지고 나갔습니다. 짐을 어제 다 싸서 오늘 사용한 것만 챙기면 되서 수월하게 짐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 캐리어를 싣고, 오륙도 스카이 워크로 갔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체험 하려면 신발 위에 뭔가를 신고 걸어 가야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로 바다가 보여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으로 갔습니다. 도시자연공원에서는 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도 보고 하늘도 바다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의 마지막 점심인 애슐리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애슐리에 가자마자 화장실을 들렸는데, 화장실에 윤소영이 있었습니다. 소영이가 같이 가자고 해서 기다렸다가 같이 내려 갔습니다. 저희는 화장실을 갔다 나와서 봤더니 줄이 어마어마했었습니다. 일찍 다녀오길 잘 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랑 소영이랑 같이 음식을 담아서 먹었습니다. 소영이랑 저랑은 다른 테이블에서 먹었지만 음식 담으러 갈 때에는 같이 갔습니다. 이유는 먹는 순서를 정해서 먹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 먹고 봤더니 애슐리 가게 바로 앞에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었습니다. 원래 일정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예림이와 강아지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다가 단체 사진도 못 찍고 버스 탑승하는 시간에 좀 늦어서 담임 선생님께 혼날 뻔 했습니다. 강아지가 진독개와 검은색 중형견 2마리가 있었습니다. 신나게 뛰어다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고, 우리 강아지도 데리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그 모습과 함께 예림이와 저는 사진을 찍다가 친구들이 다 버스로 탑승하는지도 모르고 있있다가 급하게 뛰어가서 버스에 탔습니다.


또 엄청 나게 먼 거리를 달려서 부산에서 학교까지 왔습니다. 그러고 집에 왔는데 9시가 넘었습니다. 부산에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것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다시 부산으로 놀러갈 기회가 생긴다면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 졸업여행인 만큼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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